뉴욕증시 동향 - 닷새만에 반등 - DOW : 9,599.75 (+112.08 /+1.18%) - NASDAQ : 2,068.15 (+20.04 /+0.98%) - S&P 500 : 1,040.46 (+15.25 /+1.49%) - 서비스업 경기가 1년만에 확장세로 돌아서자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고조되며 매수세 유입 - 또한 골드만삭스가 은행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한 점도 호재로 작용 -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 9월 비제조업 지수가 50.9를 기록해 1년만에 '확장' 영역에 들어선 것으로 집계 - 국제유가는 서비스 지표 개선으로 인한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상승 -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전날에 비해 배럴당 46센트(0.7%) 올라선 70.41달러로 마감 - 은행주는 골드만삭스의 은행업종 투자의견 상향으로 지수 반등을 주도 - 웰스파고는 매수 추천 덕분에 6.89% 상승 - 캐피털원파이낸셜은 `확신매수` 리스트에 편입 효과로 8.26% 급등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연말 사임 의사를 밝힌 케네스 루이스를 대신할 최고경영자(CEO)를 물색중이라고 밝혀 3.79% 상승 - 골드만삭스는 CIT그룹이 파산보호를 신청할 경우 대출 계약 조건에 따라 10억달러를 지급게 된다는 소식에 3.82% 상승 - 푸르덴셜파이낸셜은 한국 푸르덴셜증권과 푸르덴셜자산운용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혀 5.67% 상승 - JP모건체이스는 4.63% 상승 - 알코아는 3분기 연속 적자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기대 이상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으로 4.68% 상승 - 브로케이드는 회사를 매각한다는 소식에 18% 급등 - 인수 희망자로 알려진 오라클과 휴렛팩커드도 각각 0.25%, 1.74% 상승 - 포드는 전직 경영진들이 컨소시엄을 구성 자회사 볼보 브랜드를 인수할 것이라는 보도로 3.07%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