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전국에서 2만4천가구에 달하는 아파트가 입주를 시작합니다. 스피드뱅크는 오는 11월 입주를 시작하는 아파트가 전국 50개 단지로 총 2만4066가구에 달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는 10월 1만 9553가구에 비해 4513가구 늘어난 것입니다. 시도별로 보면 서울이 1458가구, 경기 1만 6495가구, 인천 414가구로 서울과 인천은 지난 10월에 비해 물량이 감소한 반면, 경기지역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효정기자 h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