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3곳 중 2곳이 인턴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크루트가 인턴을 뽑을 예정인 상장사 120곳을 조사한 결과, 68%가 인턴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29%는 정규직 전환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고, 3%는 전환여부를 확정하지 못했다고 응답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