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인스프리트의 3분기 실적이 사상최대를 기록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6천원을 유지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인스프리트의 올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1%와 200% 증가한 173억원 33억원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네트웍스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을 기반으로 임베디드 데이터플랫폼 사업에서 큰 폭의 신장세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정부의 무선인터넷 활성화 정책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