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고용지표 부진으로 하락 - DOW : 9,487.67 (-21.61 /-0.23%) - NASDAQ : 2,048.11 (-9.37 /-0.46%) - S&P 500 : 1,025.21 (-4.64 /-0.45%) - 실업률이 상승한 반면 공장주문이 5개월만에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경기회복세 둔화에 대한 우려감 확산 - 지난 9월 비농업부문에서 26만3000명의 실업이 발생해 실업률은 9.8%까지 상승하면서 1983년 이래 가장 높은 수준 기록 - 8월 공장주문은 전월에 비해 0.8% 감소해 5개월만에 하락세로 전환 - 국제유가도 경제지표 부진 영향으로하락 -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전날에 비해 배럴당 1.2% 떨어진 69.95달러로 마감 - 8월 공장주문이 부진으로 산업재관련주가 상대적으로 약세 - GE는 자회사 NBC유니버설의 컴캐스트에 매각 논란이 지속되며 3.82% 하락 - 캐터필라는 1.25%, 보잉도 1.36% 하락 - 재규어 마이닝은 달러약세로 금값이 오른 덕분에 3% 상승 - CIT는 새로운 구조조정안 발표로 회생 가능성이 제기돼 10% 상승 - 여타 은행주도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여 뱅크오브아메리카는 0.8%, JP모건체이스는 1.18% 상승 - 애플은 UBS가 아이폰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해 투자의견을 상향조정(중립 -> 매수)해 2.23% 상승 - 인텔도 오펜하이머 앤 코가 수요처인 PC 메이커들이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해 0.37%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