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스피, 외인 매수 1700 회복 코스피 지수가 미국 증시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 매수와 외국인의 사자 전환으로 닷새 만에 장중 1700선을 회복했다. 원·달러 환율은 1180원선 초반까지 하락하며 또다시 연저점을 경신했다. 2. "내년 G20, 세계질서 대안 제시" 이명박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의 한국 유치와 관련해 "의장국으로서 의제 설정과 참가국 선정, 합의사항 조정은 물론 새로운 세계 질서에 대한 대안을 적극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3. "한미 FTA 상반기 양국 비준 가능"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은 한미 FTA가 내년 상반기 중에는 양국간 비준 절차를 마무리지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4. 제조업 체감경기 3년6개월래 최고 한국은행이 발표한 9월 기업경기실사지수가 90으로 전달보다 4포인트 상승해 7개월 연속 개선되면서 3년6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에 올랐다. 5. 진동수 "외환시장 안정장치 필요"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글로벌 금융위기를 계기로 외환시장 안정장치가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게 됐다고 밝혔다. 6. 소외계층 25만명 문화바우처 제공 내년부터 사회 소외계층 25만명에게 연간 5만원 한도의 문화 바우처가 지급되고 저소득층 학생 7천명에게는 월 6만원씩의 스포츠 바우처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