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년 만에 나타난 9월 가을황사로 공기청정기 제품의 판매가 늘고 있습니다. 웅진코웨이는 9월 공기청정기 판매량이 전달인 8월에 비해 4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웅진코웨이 관계자는 "환절기 독감과 신종플루 예방을 위한 대안으로 공기청정기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공기청정기 판매증가세가 10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황사전용필터, 알러지 제거필터 등 기능성필터 갖춘 공기청정기 등 기술력을 갖춘 제품들이 선보임에 따라 지속적인 수요를 낳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