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환율이 연중 최저점을 경신하며 1180원선 초반까지 떨어졌습니다. 환율은 어제(29일)보다 4원10전 상승한 1190원에 개장했으나 주가 상승과 네고물량 출회로 하락 반전해 장중 1182원까지 내려 앉았습니다. 오전 10시 현재 환율은 어제보다 2원 40전 내린 1183원50전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오늘 코스피지수는 10포인트 안팎으로 상승하며 오전 10시 13분 기준 12.20포인트 오른 1702.25를 기록중입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