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조업 체감경기 3년6개월래 최고 한국은행이 발표한 9월 기업경기실사지수가 90으로 전달보다 4포인트 상승해 7개월 연속 개선되면서 3년6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에 올랐다. 2. 진동수 "외환시장 안정장치 필요"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글로벌 금융위기를 계기로 외환시장 안정장치가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게 됐다고 밝혔다. 3. 금감원, 불완전판매 보험사 일제조사 금융감독원은 홈쇼핑과 통신판매 등에서 이뤄지는 보험상품 불완전판매로 소비자 피해가 커짐에 따라 보험업계에 대한 일제조사에 착수했다. 4. 공정위 "주유소 가격담합 분석중" 박상용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은 "주유소의 가격담합 혐의에 대한 자료를 입수해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5. 소외계층 25만명 문화바우처 제공 내년부터 사회 소외계층 25만명에게 연간 5만원 한도의 문화 바우처가 지급되고 저소득층 학생 7천명에게는 월 6만원씩의 스포츠 바우처가 제공된다. 6. 에쿠스, 미 '기대되는 신차' 선정 현대차의 대형 세단 에쿠스가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내년에 가장 기대되는 신차' 모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