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토탈(사장 유석렬)이 창립 21주년을 맞아 새로운 20년을 위한 성장전략으로 'STX Way'를 선포했습니다. 유석렬 사장은 삼성토탈의 강점 중 하나인 안전최우선주의가 있었기에 세계 최고 수준의 공장 운영능력 확보가 가능했다며 이같은 기존 강점을 완벽하게 체화하고 강화하는 것이 STC Way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화성·수지·에너지 삼각 비즈니스체제를 강화해 석유화학기업에서 '종합 에너지 화학기업'으로 변신을 위해 방향족공장 등 아로마틱 사업구조를 바탕으로 부산물 고부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