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 민)의 우편서비스가 11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 민)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실시한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조사에서 우편서비스가 일반행정 서비스부문 11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콜센터에서 휴대전화 문자상담과 영상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매년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한 결과 고객만족도 1위 자리를 지킨 것 같다" 고 밝혔습니다. 남궁 민 본부장은 "최근 3년간 전체 민원건수가 30%이상 감소하는 등 국민과 함께하는 글로벌 한국우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의 사랑과 신뢰에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