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추석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이 대책에 따르면 서울시는 추석 연휴동안 신종플루 감염과 예방을 위해 서울 시내 55개 거점병원과 241개 거점약국을 당번제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신종플루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기차역과 고속터미널, 시립묘지 등 총 7개소에119 구급대를 배치해 만일의 사고에 대비한다는 방침입니다. 120 다산콜센터에서는 연휴기간동안에도 평소처럼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실시하고 버스, 지하철 막차시간과 위치안내 서비스와 추석 문화행사 안내 등을 제공합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