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무역흑자가 400억달러를 넘어설 전망입니다. 지식경제부는 올해 9월까지 무역흑자가 약 310억달러, 수출시장 점유율 순위가 지난해 12위에서 9위로 3단계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경부는 "하반기는 지난해 11월 수출입 급감에 따른 기저효과와 수출입 회복세로 수출과 수입 모두 증가세로 전환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