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1190원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15일 오후 1시31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7.10원이 하락한 1,189.30원을 기록 중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달러 강세와 증시 하락 영향으로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오후 들어 하락폭을 키우며 1190원이 무너졌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