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주택지표 부진으로 이틀째 하락 - DOW : 9,707.44 (-41.11 /-0.42%) - NASDAQ : 2,107.61 (-23.81 /-1.12%) - S&P 500 : 1,050.78 (-10.09 /-0.95%) - 주택판매 지표가 예상밖으로 감소세를 보인 점이 악재로 작용 - 또한 경기회복 지연 우려로 인한 수요 부진 전망으로 유가가 2개월만에 최저치로 떨어지는 등 원자재 가격 약세도 지수하락에 일조 - 8월 기존주택 매매는 4개월만 처음으로 연률 510만채로 전월 대비 2.7% 감소 -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청구가 전주대비 2만1000건 감소한 53만건으로 지난 7월11일 주간 이후 최저 수준 기록 - 국제유가는 증시하락과 수요 감소 전망으로 2개월만의 최저 수준으로 하락 -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전날에 비해 배럴당 3.09달러(4.5%) 하락한 65.89달러로 마감 - 기존주택판매 부진으로 건설주 및 유통주, 금융주가 일제히 하락 - 베드배스앤비욘드는 3.25% 하락했고, 주택용품 유통업체인 로우스는 0.65% 하락 - 의류업체인 ?b은 0.82% 하락 - 뱅크오브아메리카가 2.97% 하락했고, JP모간체이스는 1.53%, 씨티그룹은 1.99%, 웰스파고는 1.08% 하락 - 마이크로소프트가 게임업체 일렉트로닉아츠 인수설을 부인하면서 기술주도 약세 - EA가 2.72% 하락했고, 구글은 0.34%, 애플은 0.91%, 야후는 1.86%, AMD는 5.98% 하락 - 반면 레드햇은 지난 분기 순이익이 37% 증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12.34% 급등 - 미 하원 감독위원회가 신용평가사 규제를 위해 청문회를 준비하고 있는 영향으로 무디스가 4.4%, S&P를 소유한 맥그로 힐 주가는 6.5% 하락 - 리튬 이온 배터리 업체 A123이 상장 첫날 50.1% 폭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