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10월8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하고 오피러스·쏘렌토R 등 차량을 지원합니다. 기아차가 제공하는 총 90대의 차량은 의전 및 업무용으로 사용됩니다. 기아차는 영화제 기간동안 해운대의 피프빌리지(PIFF Village)에 포르테와 포르테 쿱,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를 전시합니다. 기아차 관계자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돕고 부산을 찾는 국내외 영화인과 관계자들에게 '디자인 기아'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평정기자 py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