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가 PC의 두뇌 역할을 하는 코어 4개가 들어간 노트북을 출시했습니다. 삼보컴퓨터는 이와 같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를 탑재한 '에버라텍 TS-507’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노트북은 게임과 3D 그래픽 작업을 할때 불필요한 코어의 전원을 낮추는 프로세서의 클럭을 증가시키는 '터보부스트' 기술이 적용됐다고 삼보컴퓨터는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