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차 전문기업 지유명차는 오는 11월부터 서울 종로본점 지유교육문화센터에서 '포차사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포차사는 '차를 우려주는 사람'이라는 뜻으로,커피의 바리스타나 와인의 소믈리에 같은 전문가이다. 3개월 일반코스(주 2회 · 15만원)와 1개월 집중코스(주 5회 · 50만원)가 있으며 다음 달 5~20일 접수를 받는다. (02)762-5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