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앱지스가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중증 천식치료 후보물질(ISU201) 개발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습니다. 이번 특허는 신규 타겟 단백질을 이용한 염증 질환에 대한 치료제 개발 용도 특허로, 이수앱지스는 기술을 이용한 천식치료제 개발(ISU201)에 대한 독점권을 가지게 됐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특허는 세계 최대 신약 시장인 미국에서 등록된 특허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며 "2010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 1상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후보물질은 호중구성(Neutrophilia) 천식 환자군을 대상으로 개발되는 의약품으로 현재 스위스에서 전임상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