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대표 이정식)은 지난 22일까지 진행된 2009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접수를 받은 결과 1만 2천 여명이 지원해 4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LG파워콤은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거쳐 합격자를 이달 30일 홈페이지(www.lgpwc.com)을 통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 채용전형은 경영기획과 지원, 영업, 마케팅, 정보통신기술 등의 분야를 대상으로 2주간 진행됐습니다. LG파워콤은 "통신방송산업이 미래유망산업이라는 인식과 함께 통신업계에서 유일하게 14분기 연속 두 자릿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등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에 대한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