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동포 사업가, KAIST에 100만달러 쾌척키로
김 회장은 하와이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엔지니어링 컨설팅업체 R.M.토윌사의 회장을 지냈으며,현재 하와이와 한국에서 영업 중인 종합건설 엔지니어링 회사인 AMKORE A&E의 창업자이자 회장이다. 서울대 화공과를 졸업하고 하와이대 대학원을 다녔다. 나이가 비슷하고 미국 생활을 오래한 서 총장과의 개인적인 인연으로 KAIST 자문위원을 맡았다.
김 회장은 "한국인이 세계인들과 경쟁해서 살아남을 길은 교육밖에 없다"며 "학생과 교수진의 연구활동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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