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인천청라 상록아파트 건설공사를 따냈습니다. 조달청은 (18일) "임찰금액적정성 심사결과 현대건설을 최종 낙찰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건설은 80%의 지분을 갖고 경화건설(10%), 현해건설(10%)과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낙찰금액은 예정가격 대비 75.7%인 779억9900만원입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