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일식 카레 레스토랑인 '코코이찌방야' 4호점을 16일 영등포구 복합쇼핑몰인 타임스퀘어에 오픈했습니다. 농심은 복합쇼핑몰인 타임스퀘어에 총 78석 규모로 열어 본격적으로 외식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출범은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를 지향해온 브랜드의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내년까지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직영점 2곳과 가맹점 5곳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코코이찌방야 타임스퀘어점은 개점을 기념해 방문하는 고객 3천명에게 선착순으로 기념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