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이사 치기라 타이조)는 럭셔리 패밀리 세단의 대명사 ‘뉴 ES350’을 새롭게 출시하고 전국 9개 전시장에서 오늘부터 출시에 들어갔습니다. 렉서스 ES 시리즈는 렉서스 고유의 정숙성, 부드러운 승차감과 안락함으로 출시 후 한국 수입자동차 시장을 선도하며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연간 판매 1위를 차지한 베스트셀링 모델로, 이번 마이너 체인지를 통해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첨단 사양, 주행 안정성 등이 보강됐습니다. 치기라 타이조 사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뉴 ES350은 그 동안 축적된 ES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여 디자인과 성능, 편의성을 보강하였다” 며 “고객들에게 보다 완벽한 제품과 함께 최고의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습니다. 판매가격은 부가세 포함 수페리어는 6천750 만원, 프리미엄은 5천950만원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