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할리스커피는 ‘젤라또 와플’을 구매하는 고객 중 580명을 추첨해 ‘20세기 사진 거장전’ 관람권을 2장씩 준다.서울,경기권에서 와플을 판매하는 58개 매장에서 진행되며,‘젤라또 와플’을 구매한 후 영수증 하단에 성명과 연락처를 적어 27일까지 응모하면 된다.당첨자는 29일 개별적으로 연락을 받게 된다.

이 행사는 할리스커피가 8월 벨기에 리에주 와플에 젤라또 아이스크림를 얹은 ‘젤라또 와플’(130~160g·4500원)을 내놓은 것을 기념해 기획됐다.‘젤라또 와플’은 휴대가 간편하도록 뚜껑이 없는 사각종이 상자에 포장돼 판매된다.

‘20세기 사진의 거장전’은‘파리 아방가르드,빛의 세기를 열다’라는 주제로 지난 10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예술의전당 디자인미술관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1920~40년대 프랑스 파리에서 자연주의,고전주의에 반기를 든 아방가르드 사진작가의 작품 180여점을 전시한다.

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