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하반기 대졸 신규채용을 위한 캠퍼스 리크루팅에 본격 나섰습니다. LG그룹은 하반기 대졸신규인력을 지난해 동기 대비 700명 늘어난 2천600명을 선발하기로 하고 이달부터 계열사별로 캠퍼스 리크루팅을 시작했습니다. 어제와 오늘 양일간 서울대에서 열린 공동채용설명회 강사로 직접나선 안승권 LG전자 MC사업본부장 사장은 R&D의 트렌드, 비전 등 업계동향을 동문후배들에게 설명해 학생들의 큰 관심을 이끌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