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리서치센터는 15일(화) 글로벌 위기 이후 1년을 맞아 미국과 중국 등 글로벌 경제와 금융환경의 변화를 조망해 보고 한국 주식시장과 산업의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전망해보는 특집 자료 '위기 이후 1년, 걸어온 길, 가야 할 길'을 발간했습니다. 대우증권 리서치는 이번 자료를 작성하기 위해 경제, 글로벌, 채권, 전략 담당 애널리스트들이 글로벌 경제의 양대 축인 미국과 중국 현지를 직접 탐방하고 현지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 기업들이 느끼는 경제, 금융 상황을 밀착 조사했습니다. 이를 통해 위기 이후 순환적 회복을 보이는 글로벌 경제가 앞으로 구조적 회복을 하기 위해 필요한 전제 조건들을 짚어 봤으며 위기 이후 세계 경제의 구원투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중국의 저력과 한계를 분석했습니다. 또 한국을 비롯한 각 국가들의 출구전략 시기와 수준을 전망하고 위기 속에 돋보인 한국경제와 기업의 힘을 분석하는 한편, 향후에도 이러한 경쟁력이 지속 가능할 것인가를 전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알파(α)를 넘어 파이(pie) 자체가 커질 수 있는 국내 성장 산업 15가지를 선정, 관심종목들을 정리했습니다. 한편, 특집 자료 '위기 이후 1년, 걸어 온 길, 가야 할 길'은 대우증권 홈페이지(www.bestez.com)를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