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이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세븐스프링스와 믹스앤베이크를 16일 동시에 개점합니다. 세븐스프링스 12호점인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은 260석 규모이며, 6호점인 믹스앤베이크도 165제곱미터 에 80여 가지의 베이커리와 커피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삼양그룹 관계자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은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로서 고객들이 건강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외식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