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이 친환경 재배 쌀과 6년근 홍삼을 비롯한 동의보감 5대 처방전을 바탕으로 빚은 고급 한방주 '자양백세주'를 15일 출시합니다. 이번 제품은 무농약 친환경 설갱미(양조 전용쌀)와 6년근 홍삼, 숙지황, 당귀 등 한방원료를 30일 저온숙성발효방식으로 빚어낸 한방약주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동의보감 5대 처방전을 바탕으로 빚어낸 '자양백세주'는 몸을 이롭게 한다는 이름처럼 한방 전통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