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권영수)가 임직원 건강을 위해 국내외 사업장에 근무하는 3만명의 전 임직원에 '신종플루 예방용품'을 전달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가 이번에 선물세트 형식으로 제공하는 '예방용품'의 구성품은 손 청결제와 욕실용 핸드워시, 그리고 항균 비누와 살균세정제 등으로, 추석 전까지 배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정호영 LG디스플레이 CFO는 "회사에서 비록 감염예방을 위한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가정에서의 예방활동 지원을 통해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더욱 확실히 지키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