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면 올해 하반기 첫 전경련 회장단 회의가 신라호텔에서 열립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전재홍기자! 네 신라호텔에 나와있습니다. 내용전해주시죠. 잠시후 5시면 회장단 회의가 개최되는데요. 올 하반기 처음 열리는 전경련 회장단 회의에서는 "급속한 출구전략은 시기상조라며 정부의 부양책은 지속되야한다"는 골자의 이야기가 논의 될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서 회장단은 리먼사태이전의 금융시장이 회복되고 기업의 체감경기가 호전되는등 경제회복의 기대감은 높아진다고 평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 "환율효과 감소로 수출회복 더딜 듯" 다만 세계경제 회복이 지연되고 환율효과도 사라지는 상황에서 수출 회복은 늦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올 제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회장단은 본격적인 투자회복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것으로 전망하지만 적극적인 설비투자와 신성장동력에 대한 투자를 통해 경제회복에 이바지 하겠다는 결의를 할 예정입니다. 7월이 휴가시즌인 관계로 열리지 않아 이번 회의가 하반기 들어 첫번째 회의인데요. 오늘 회의에는 최태원 SK회장, 김승연 한화회장, 허창수 GS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등 총 11명의 그룹 총수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전경련 회장단 회의가 열리는 신라호텔에서 WOW-TV NEWS 전재홍입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