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과 한국전력기술, 그랜드코리아레저 등 3개사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습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매출 4조5천억원을 기록한 종합건설업체이며 한국전력기술은 엔지니어링 업체로 지난해 3천472억원 매출을 올렸습니다. 그랜드코리아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업체로 지난해 매출 3천91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포스코건설과 한국전력기술, 그랜드코리아는 최대주주가 각각 포스코와 한국전력공사, 한국관광공사로 90% 이상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글로벌 SM 테크 리미티드와 에이치디시에스, 동방선기 등 3개사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