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얇은 두께로 휴대성을 강화한 2.5인치 외장하드디스크드라이브 'XD3 Silm'을 출시했습니다. XD3 Silm은 방열과 내구성이 뛰어난 알루미늄 재질 케이스를 채택해 열 방충이 쉽고 외부 충격에 강해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 13mm의 초슬림 두께와 검정색, 붉은색, 금색, 은색 등 4가지 색상을 적용했으며 'SATA∥'방식을 사용해 빠르고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며, 전력 소모도 최소화했습니다. 이인규 LG전자 RMC사업부 상무는 "안정적이고 믿을 수 있는 제품과 최고의 A/S를 바탕으로 저장매체 분야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