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이 인터넷 여행 잡지 '스마트 트래블 아시아'가 주관한 '2009 관광 조사'에서 '아시아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 베스트 25'에 선정됐습니다. 1위는 페닌슐라 홍콩이 차지했고 플라톤 호텔 싱가포르가 2위,만다린오리엔탈 홍콩이 뒤를 이었습니다. 웨스틴 조선호텔은 20위로 지난해에 이어 25위안에 이름을 올렸고 장충동신라호텔과 광장동 W호텔이 공동 24위로 처음 선정됐습니다. 스마트 트래블 아시아는 전세계에 100만여명의 독자를 갖고 있는 홍콩의 여행 전문지로 지난 5~7월까지 회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