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덕수 STX 회장이 오늘(10일)부터 중국 다롄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포럼) 하계대회에 참석합니다. 강덕수 회장은 각국 경영인, 정·관계 인사들과 회동을 갖고 세계 경제현황과 미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3회째를 맞는 하계 다보스포럼에는 티모시 플린 KPMG 회장, 클라우스 클레인펠드 알코아(Alcoa) 회장 등 경영인과 경제 관계자 1,300여명이 참석합니다. 한편 이번 하계 다보스포럼은 '성장 재시동(Relaunching Growth)'이란 주제로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전략과 아시아 국가들의 새로운 개발모델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김평정기자 py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