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정제 생산업체인 파루가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한 후 이틀째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 15분 현재 파루의 주가는 어제보다 14.99% 하락한 6,92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파루는 앞서 지난 8일 309억원 규모의 보통주 840만주의 유상증자와 보통주 1,135만주의 무상증자 결정을 공시한 바 있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