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회계 전문심의위원으로 김호중 건국대학교 경영대학교 교수를 임명키로 했습니다. 김호중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미국 조지아주립대에서 회계학 석사, 경영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1980년대 한국은행을 거쳐 현재 증권선물위원회 자문기구인 감리위원회 위원과 한국회계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