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업계가 신종플루 치료제인 타미플루 복제약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국내 제약사 다섯 곳이 타미플루 복제약 인체시험 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종근당과 SK케미칼, 씨티씨바이오는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고 국제약품과 대웅제약은 계획서를 제출하고 승인을 앞둔 상태입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