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상품주 강세와 M&A재료로 상승 - DOW : 9,497.34 (+56.07 /+0.59%) - NASDAQ : 2,037.77 (+18.99 /+0.94%) - S&P 500 : 1,025.39 (+8.99 /+0.88%) -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금속관련 상품주와 에너지주가 강세를 보이며 사흘 연속 상승 - 글로벌 주요 기업들의 M&A 추진 소식도 경기회복 시그널로 해석되며 투자심리에 일조 -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IMF총재가 "금융위기가 확실히 거의 지나가고 있다"고 밝힌 점도 투자심리에 일조 - 크레디트스위스는 투자자들이 채권이나 현금 대신 주식을 매입할 것을 추천 - 국제유가는 달러화 약세와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급등 -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전날에 비해 배럴당 3.08달러(4.5%) 오른 71.10달러로 마감 - 금속관련 상품주는 골드만삭스가 경기회복을 반영해 금속가격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영향으로강세 - 알코아는 3.45% 상승했고, 프리포트 맥모란도 3% 상승 - 국제유가 급등의 영향으로 에너지주도 강세를 보여 엑손 모빌은 2.12%, 쉐브론은 2.20% 상승 - 금값이 1000달러선 안착에 실패하자 금광주에는 일부 차익매물이 출회돼 뉴몬트 마이닝이 1.15% 하락 - 크래프트는 영국 제과업체 캐드베리에게 M&A를 제안했지만 거부 당해 5.87% 하락 - 애플이 마케팅차원에서 IT업계 기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록앤롤 이벤트`를 앞두고 스티브 잡스 CEO가 간이식 수술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해 1.54% 상승 - AMD는 인텔이 네할렘의 보급형 판매에 나섰지만 바클레이즈가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로 상향 조정해 14.57% 급등 - 코스트코는 모간스탠리가 이익 턴어라운드 기대감을 반영해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해 2.27% 상승 - 갭도 크레딧 스위스가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 상향조정해 2.27% 상승 - GE는 JP모간체이스가 추가 잠재력이 있다며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해 4.54% 상승 - 유전 굴착업체인 맥더모트 인터내셔널도 크레딧 스위스가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해 7% 가까이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