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온라인 외환거래 서비스회사 인터뱅크FX가 본격적인 한국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인터뱅크FX는 기존 고객사들에 대한 서비스 강화와 한국과 아시아 지역 사업 확장을 위해 9월 중 한국지사를 설립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토드 크로슬랜드 인터뱅크FX CEO는 한국 시장에 최상의 트레이딩 기술을 공급할 것이며 인터뱅크 FX의 툴과 교육자료는 제휴사들에게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약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뱅크FX는 최근 혁신적인 온라인 외환거래 플랫폼인 프라이빗 레이블을 국내에 선보인 바 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