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인터넷뱅킹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됐습니다. 금융서비스 평가기관인 스톡피아가 지난 6월부터 3개월동안 외국계 은행을 포함한 국내 17개 은행의 인터넷뱅킹 서비스를 모니터링한 결과 신한은행이 83.11점으로 최우수은행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편의성을 강화하고, 홈페이지 내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 점이 높게 평가됐습니다. 우리은행과 농협이 각각 82.98과 82.74점으로 그 뒤를 이었고, 기업은행과 국민은행도 'AAA' 등급을 받았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