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민간 회복 미흡..확장정책 유지" 기획재정부는 현재 경제상황에 불안 요소가 있어 확장적 거시정책기조를 유지한다며 8월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15억달러 안팎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2.진동수 "금융사 외형경쟁 자제해야"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금융사들이 경기 회복 조짐에 기대어 무리한 외형 경쟁을 하지 않고 내실 경영에 주력하도록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3."서비스 산업 경쟁력 갈수록 약화" 한국은행은 우리나라의 서비스산업 경쟁력이 미국, 일본 등 선진국과 비교했을 때 갈수록 뒤처지고 있다고 분석됐다. 4.지난해 세금 체납발생액 19조원 지난해 제때에 세금을 거두지 못했거나 아예 세금 징수를 포기한 체납발생액이 19조원이 넘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5.10대 그룹 중 9개 시가총액 증가 삼성, 현대차, LG 등 10대 그룹의 시가총액이 4일 기준으로 지난해 말보다 53% 증가한 가운데, 현대중공업만 유일하게 시가총액이 감소했다. 6.하이닉스 국내 기업에 연내 매각 외환은행은 하이닉스 공동 매각주간사들과 이번주 중 매각안내문을 발송하고 올해안 국내 기업으로 한정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