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전자부품 전문회사인 성호전자가 화우테크놀러지 등에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용 전원공급장치를 납품하기로 했습니다. 성호전자는 LED조명용 전원공급장치와 관련해 5월부터 국내외 조명업체에 샘플을 납품해 왔다며 올해 약 20억원, 내년에는 100억원 이상의 매출증대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제품의 기술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특허절차도 밟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