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의 즉석밥 제품 '쎈쿡'이 출시 2년 만에 시장점유율 11.8%를 달성해 3위로 올라섰습니다. 동원F&B 측은 "'쎈쿡'이 지난 2분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150%의 매출 성장을 달성해 높은 속도로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장조사 전문업체 AC 닐슨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즉석밥 시장점유율은 CJ제일제당이 60.8%, 오뚜기 18.1%, 농심 9.2% 입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