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이번달 4일 열리는 '제7회 서울과학축전'에 참가해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의 친환경 기술을 알립니다. 서울과학축전은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과학체험 행사로 현대차는 하이브리드 차량의 신기술과 작동원리를 교육하는 '하이브리드 교실'과 차량 구입상담 및 전시코너를 운영합니다. 또한 현대차는 울산·전주·아산공장에서 사회공헌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꼬리명주나비 살리기' 사업을 축전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재연 프로그램도 마련했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환경 녹색성장을 위해 성인뿐만 아니라 성장세대들을 위한 다양한 그린 마케팅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평정기자 py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