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텍이 개발중인 관절염 치료용 천연물 신약후보물질(BT-201)의 미국 특허 등록 절차를 진행중입니다. 이번 특허는 염증을 일으키는 싸이토카인인 IL-1과 괴사종양인자(TNF-a)의 생성, 연골과 뼈의 파괴물질을 억제하는 MMP와 OPG의 생성을 억제하는 것에 대한 특허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김세원 오스코텍 연구소장은 "이번 미국특허 등록 결정은 해외시장진출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해외 제약사들에게 기술이전을 추진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