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서민금융 지원 업무를 총괄하는 `서민금융실'을 신설했습니다. 개인고객본부 내에 신설된 서민금융실은 앞으로 저소득층과 금융소외 계층에 대한 소액자금 대출과 자활지원 사업을 전담하게 됩니다. 특히 금융전문가들로 구성된 '서민금융반'을 전국적으로 20곳을 설치해 대출 상담과 자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