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CJ푸드빌이 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이 주관하는 ‘2009년 장애인 고용 촉진대회’에서 ‘트루 컴퍼니상’ 금상을 수상했다.CJ 푸드빌에는 현재 110명의 장애인 근로자가 있으며 장애인 고용율은 2.2%로 연말까지 2.6%로 높인다는 계획이다.CJ푸드빌은 빕스를 중심으로 매장당 장애인 2명 이상 채용을 의무화하고,장애인 고용시 해당 매장에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다.또한 장애인 기능 경기에서 외식 직종 수상자들을 적극 고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