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저축은행과 일신여자상업고등학교가 '1社 1校 멘토링' 협약을 맺었습니다. 1사 1교 멘토링 프로그램은 전문계 고등학교의 인력지원과 교육발전을 도모하고 대기업의 사회적 공헌을 유도함으로써 사회통합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제도로 지금까지 5쌍의 기업과 학교가 참여했습니다. 제일저축은행과 일신여자상업고등학교가 6번째에 해당하며 금융권에서는 첫번째 사례입니다. 제일저축은행과 일신여상은 2007년 산학협력을 체결한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포괄적으로 교류 협력해왔으며, 이번 1사 1교 멘토링 협약을 통해 지금의 산학협력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