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2일 오전 서울 중구 구민회관에서 수도권 소재 회원사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혈액암 환자에게 새 생명을 주는 조혈모세포기증 및 헌혈캠페인 '당신이 희망의 씨앗입니다'출범행사를 가졌다. 오는 10월말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서 계속되는 이 행사에는 케이블TV업계 직원 2000여명이 참가한다.

왼쪽부터 김태규 가톨릭 조혈모세포은행 소장,강재규 국립장기 이식관리센터 소장,심용섭 방송채널사용사업자협회 부회장,윤석용 한나라당 의원,이화동 케이블TV방송국협의회 회장,미스코리아 박예주 · 유수정 · 최지희,강대관 HCN대표,변동식 CJ 헬로비전 대표,이덕선 티브로드 대표,이상윤 티브로드MPP대표,정호성 GS강남방송대표.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